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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시줄다리기축제 - 유네스코 전통 줄다리기 한마당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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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장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전통줄다리기의 시연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영산줄다리기, 기지시줄다리기, 삼척기줄다리기, 밀양감내게줄당기기, 남해선구줄끗기, 의령큰줄땡기기를 비롯한 베트남의 께오 꼬(Keo co) 줄다리기까지 7개 전통줄다리기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 유네스코에 등재된 지역별/국가별 줄다리기의 유래와 설명

기지시줄다리기농악단의 풍물한마당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지시줄다리기농악단 공연모습


영산줄다리기는 경남 창녕군 영산면 일대에 정월대보름에 전승되는 줄다리기로, 동서로 나누어 당기는 암수 쌍줄다리기의 형태입니다. 해마다 줄을 당겨 풍년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영산줄다리기(국가무형문화재 제26)의 시연


삼척기줄다리기는 강원도 삼척시에서 정월대보름에 전승되는 줄다리기로, 해안과 산간으로 나누어 기줄다리기를 하고 있으며 이기는 편에는 풍년이 든다는 믿음이 있으며, 진 편에서 삼척 읍성의 수리나 제방수리 등 노역을 해야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했다고 합니다.











삼척기줄다리기(강원 무형문화재 제2)의 시연


의령큰줄땡기기는 19세기부터 시작되었고 의령 의병의 날 기념축제에 맞춰 3년마다 치러지는 역사 깊은 전통민속입니다. 의령 큰 줄은 군내 전 마을주민이 참여하여 3개월에 걸펴 국내 최대 크기의 줄을 제작하며 세계최대의 줄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있습니다.






의령큰줄땡기기(경남 무형문화재 제20)의 시연


남해선구줄끗기는 경남 남해군 남면 선구마을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는 줄다리기로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나누어 줄을 당깁니다. 당산제와 함께 전승되는 민속놀이로 한 해 동안 마을의 안녕과 풍년풍어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남해선구줄끗기(경남 무형문화재 제26)


밀얄 감내게줄당기기는 경남 밀양시 감내면에서 정월 대보름을 전후로 전승되는 줄다리기로 소수의 인원이 줄을 목에 걸고 엎드려서 당기는 독특한 형태의 줄다리기입니다. 예로부터 이 지역에 게가 많아 좋은 게잡이터를 차지하려고 싸워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게 모양의 줄을 만들어 강겨 이긴 편이 먼저 터를 잡도록 한 것으로 경쟁이 치열했다고 합니다.










밀양 감내게줄당기기(경남 무형문화재 제7)


기지시줄다리기는 500년 역사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송악읍 기지시 마을 일대에 전승되는 줄다리기입니다. 물위(수상), 물아래(수하)마을로 나누어 당기는 암수 쌍줄다리기 형태이며 예전에는 윤달이 있는 해에 큰 줄을 꼬아 줄을 당겼으나 현재는 매년 4월 둘째주 주말에 줄다리기축제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물윗마을(수상)이 이기면 나라가 평안하고, 물아래마을(수하)이 이기면 풍년이 든다고 합니다.







기지시줄다리기(국가무형문화재 제75)의 시연


베트남의 비엣(viet)족은 줄다리기 의식과 놀이를 께오 꼬(Keo co), 께오 송(Keo song)등으로 부르며 음력 새해를 시작할 때 마을 봄 축제의 일환으로 새로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풍작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줄다리기입니다.










베트남 께오 꼬(Keo co)줄다리기 시연



유네스코 전통 줄다리기 한마당에서 펼쳐진 각 지역의 줄다리기의 형태와 그 시작의 의미는 조금씩 다르지만 지역의 단합과 풍년을 기원하는데는 그 뜻이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각 지역의 독특한 농경문화와 공동체문화를 반영한 전통 줄다리기의 계승 발전을 통하여 후손들에게도 함께라는 의미를 이어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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