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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조업정지...검철 고발'초강수'(TJB 뉴스보도_5. 7)

2019-05-09
페이지 URL : http://media.dangjin.go.kr:8080/web/detail/8034 조회수 :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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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내용 (자막)

대기오염물질을 몰래 배출한 현대제철에
대해 충청남도가 조업정지와 검찰고발 등
조치를 내렸습니다.

특별점검을 통해 위법사항을 적발한 데
따른 조치인데, 단속 공무원들의 솜방망이
처벌이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인범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제철 제2고로에 설치된 비밀
밸브입니다.

원래는 폭발 등 비상시에만 열 수 있는데
회사 측은 고로 정비를 핑계로 새벽에 이
밸브를 열어 오염물질을 배출했습니다.

쇳물을 고체로 만드는 연주공정
기타로에서도 배출신고를 하지 않은 시설이
적발됐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2일 특별점검을 통해 모두
13건을 찾아내 조업정지와 사용중지,
검찰고발 등 초강경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 앞서 현대제철은 독가스인
시안화수소를 불법 출했고, 5년 동안
고장난 굴뜩에서 각종 오염물질을 배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단속 공무원들의 봐주기 덕을 본 문제들이
한꺼번에 터져나온 겁니다.

-(기자) 유독물질인 크롬을 배출한

현대오일뱅크도 방지시설 고장이 추가로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관리,
감독 소홀을 겸허히 반성해야한다며 국민
위에 군림했던 기업우선 정책의 문제점을
짚었습니다.

-(기자) 충남도는 대기오염물질 단속 전담
공무원 증원과 굴뚝 원격감시체계인 TMS
부착 의무화를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JB 이인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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