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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화합을 위한 ‘이팝나무길 걷기’ 행사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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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벚꽃이 만발했던 4월이 지나고, 하얗게 눈 내린 듯한 이팝나무가 반겨주는 5월입니다. 입하 무렵에 꽃을 피워 입하가 이팝으로 변형되었다는 설이 있는 이팝나무길 걷기 행사가 있어 가족들과 함께 다녀와봤습니다.




당진3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화합을 위해 준비한 이팝나무길 걷기 행사는 벌써 3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지난 11일 당진3동 소재 원우교 및 하천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초산산업 인근에서 시작해 탑동초등학교 후문을 반환점으로 한 시간가량 진행되는 걷기 운동을 위해 몸풀기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돌다리를 건너 걷기 시작!

당진천 정화활동의 일환으로 EM 흙공을 던지기도 했는데요, EM 흙공은 설탕과 흙으로 만든 것으로 흙공 하나가 1평방미터의 하천을 정화하는 효력이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입하가 지난지 며칠이 지났지만 만발한 이팝나무길은 볼 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신록이 우거진 천변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순도순 이야기하며 걷다 보니 당진천에 서식하는 물고기도 만나고, 삼삼오오 모여 물장난도 쳐 봅니다.




어느새 도착한 반환점. 반환점에서는 하얗게 핀 이팝나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팝나무의 또 다른 설이기도 한 쌀밥과 같은 이팝나무의 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환점을 돌아 출발한 곳으로 다시 도착한 행사장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마을에 대해 적어보고, 그림도 그려보는 부스가 마련되었습니다. 아울러 다육이 만들기 체험과 실을 엮어 놀잇감을 만들어 보는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어린이 참여자들의 흥미를 이끌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우승자를 결정하는 이색 패션쇼도 진행되어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이팝나무는 5~6월이 개화시기라고 합니다.

벚꽃과는 또 다른 느낌의 이팝나무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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